EMA 태국 반영구화장 아카데미 연수단, 청담유 방문

<!-- --><!-- 제목 부분 끝 --><!-- 제목아래 텍스트 광고 시작 --> <!-- 기사 내용 시작 -->

 

 

 

'EMA 태국 반영구화장 아카데미' 연수단이 지난 28일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에 방문해 견학을 마쳤다고 5일 전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연수단은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 양동준원장의 안전한 수술과 최상의 시스템을 참관하고, 최근 메디컬 타투의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이는 청담유퍼머넌트의 권영애센터장의 정교한 디지털 기법과 체계화된 이론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

 

그동안 국제 제일의 반영구화장 아카데미 아던(ADORN)를 통해 높은 명성을 쌓아 온 청담유퍼머넌트의 권영애센터장은 기본 아이라인 눈썹 등 일반 반영구화장은 물론, 사고나 색소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흉터 등도 독보적인 메디컬 타투 기술로 커버 할 수 있어,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의 고도화된 전문성을 한층 더 부각 시킬 수 있는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 내부는 태국 연수단 학생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가 동반되면서, 당일 최고 수은주 섭씨 32도를 능가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최신 설비로 갖춰진 수술/시술용 각종 기자재와 병원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각종 상패, 홍보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신기해했고, 그동안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를 다녀간 많은 유명 연예인의 사인이 담긴 사진 앞에서는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도 했다.

 

특히 어떤 태국 학생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 사진이라면서, 교육이 끝나고 연수단이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발걸음을 떼지 못해 현장 진행부와 통역을 곤혹스럽게 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번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진행했던 양동준원장과 권영애센터장은 ‘전세계의 표준화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성형 의료와 퍼머넌트(반영구화장) 기술을 중국에 이어 멀리 태국에까지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담유를 많은 격려와 성원으로 지켜봐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cshoon@segye.com

 

출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